(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마법사의 제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존 터틀타웁 감독의 영화 ‘마법사의 제자’는 지난 2010년 7월 21일 개봉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모니카 벨루치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현대 과학이 집결된 최첨단의 도시 맨하탄.
이 화려한 도시의 한쪽에는 한때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 블레이크(니콜라스 케이지)가 살고 있다.
물론 그의 본업은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맥심 호르바스(알프레드 몰리나 분)’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것.
전 세계 어둠의 세력을 모으는 맥심을 물리치기 위해 발타자 역시 평범해 보이지만 엄청난 마법의 잠재력을 지닌 데이브(제이 바루첼)를 과감히 제자로 거둔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류의 운명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게 된 데이브.
그러나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마법 훈련만으로도 모자랐는지 스승인 발타자는 사상 최악 어둠의 마법사 맥심과 지상 최대의 마법 전쟁을 시작한다.
다소 엉뚱하지만 분명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와 더 없이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맥심.
그들의 불꽃튀는 대결 속에서 마법사의 제자로 다시 태어난 데이브는 도시와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TV에서 봤는데 진짜 재밌음”, “약간 부족하지만 재밌어요”, “뒤로 갈수록 재밋어”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48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