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말레피센트’가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말레피센트’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랐다.
‘말레피센트’는 디즈니에서 제작 한 영화로 원작 오로라 공주의 다 못 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원작 오로라 공주는 마녀 말레피센트각 스테판 왕의 딸 오로라 에게 16살 물레 바늘에 찔려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된다는 저주를 내린다. 이에 옆 왕국 왕자가 오로라를 구해준다는 결말을 갖고 있다.
영화 ‘말레피센트’는 마녀의 입장으로 영화를 이야기한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어린 말레피센트는 어느 숲에 거주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시간 지나 어른이 된 그.
그는 살고 있던 숲에서 어느 인간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스테판.
어느 날 스테판은 왕이 되기 위해 말레피센트의 날개를 잘라 가져간다.
시간이 지나고 완전한 성인이 된 말레핀세트. 그는 공주가 태어났다는 소리를 듣고 첫 생일에 찾아간다.
하지만 스테판은 뻔뻔하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라고 말한다. 이에 화가 난 말레피센트는 공주 오로라에게 16살 생일에 물레방아 바늘에 찔려 영원한 잠을 잘거라는 저주를 남긴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 받으면 이 저주는 풀린다고 말하며 떠난다.
이에 스테판은 오로라를 숲 요정에게 16살까지 키워 달라고 부탁한다.
말레피센트는 오로라의 성장과정을 모두 지켜본다. 그리고 16살 생일.
요정들은 오로라에게 성으로 가라는 말을 남기고 그는 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성 안에서 물레방아 바늘에 찔리게 되고 말레피센트는 이 저주를 후회하기 시작한다.
‘말레피센트’의 평점은 관람객 기준 8.39 네티즌 기준 8.23 기자 평론가 기준 6.07를 기록했다.
당시 관람객은 1,396,899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