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이 술 취한 정유진과 위하준 집에서 자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지홍(조한철)은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가서 영아(김선영)를 만났다.
지홍(조한철)은 영아(김선영)에게 “우리 다시 합치자. 아이 때문에 안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아(김선영)은 “우리는 이미 끝났어. 그리고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나를 여자로 보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준(위하준)은 해린(정유진)과 술을 마셨고 테이블에 쓰러져 자는 해린(정유진) 때문에 은호를 불렀다.
은호(이종석)는 서준(위하준)에게 해린이를 업으라고 했고 서준(위하준)은 “회사 상사인 니가 업어야지. 생판 남인 내가 업냐?”라고 했다.
둘은 해린(정유진)을 데리고 서준의 집으로 갔고 은호(이종석)는 “해린이가 여기 자게 됐으니 나도 걱정되서 여기서 자야 겠다”라고 하며 서준에게 “건전하게 손만 잡고 자자. 형 믿지?”라고 말했다.
또 겨루 사내 공모전이 열리는 단이(이나영)은 공모전에 낼 작품으로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