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위하준이 이나영에게 식사 정도 하는 사이로 지내자고 말을 듣고 정유진과 점점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서준(위하준)의 반려견을 돌봐주기로 하고 은호(이종석)에게 서준(위하준)과 데이트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서준(위하준)은 반려견을 단이(이나영)에게 맡기고 밤새 일한 후에 해린(정유진)에게 메일로 보낸 후에 잠을 청했다.
하지만 바로 해린(정유진)에게 자신이 보낸 메일에 대한 답이 왔고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서준(위하준)은 해린(정유진)과 카페에서 만났지만 밤새 일을 해서 잠이 들었고 해린은 그를 안쓰럽게 생각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에게 자신과 사귈 수 없는 이유를 들었지만 은호는 인정을 하지 않았다.
은호(이종석)는 단이(이나영) 대신 서준(위하준)에게 반려견을 데려다 주러 카페로 왔고 해린(정유진)과 서준이 함께 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해린(정유진)은 자신이 조는 사이에 은호가 다녀간 것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했고 서준이 “둘이 함께 사니까”라고 말하자 수상한 기분이 들었다.
한편, 단이(이나영)는 서준을 만나러 서점에 왔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단이(서준)에게 “딱 이 정도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서준은 “우리 접어둔 책 같은 사이로 있자”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