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이하늬, 비너스같은 미모+몸매…‘윤계상과 나이 차이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이하늬가 눈부신 미모로 화제다.

지난 27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nus day! 봄봄 다들 수고햇어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건강한 미소가 미모를 한층 더 빛나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요즘 이하늬 씨 연기 최고 입니다”, “아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이하늬는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당시 매력적인 마스크와 완벽한 몸매, 학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하늬는 윤계상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하늬는 데뷔 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적’,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는가 하면, 영화 ‘조작된 도시’, ‘부라더’, ‘극한직업’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이하늬는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2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5,632,676명을 기록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 모두 고공행진 중인 이하늬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