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티지한거 좋아하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금새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2년 생인 금새록은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영화 ‘사무라이 고백’, ‘암살’, ‘해어화’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금새록은 영화 ‘공작’에 친위대 여장교3으로 출연했다.
한편, 금새록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서승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금새록 이외에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등이 출연한다.
그가 출연하는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가 방영되자 촬영지 또한 화제다.
SBS ‘열혈사제’의 촬영지는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약현성당이다.
드라마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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