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곧 3월 개강이 다가온다.
이에 올해 20살이 되어 19학번 새내기로 입학해 설레는 대학생활을 할 스타들에 누가 있는지 찾아봤다.
바로 정다빈, 김새론, 김향기가 그 주인공들이다.
19학번 새내기가 되는 스타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열 순서는 나이 순서입니다.
정다빈(2000년 4월 25일)
정다빈은 한양대학교 19학번 새내기가 된다.
그는 2019년 한양대 연극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한양대학교에서 설레는 새내기 생활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늘 있을 한양대학교 입학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다빈은 2003년 CF ‘배스킨라빈스 31’로 데뷔했으며 현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소속이다.
그는 그간 단역, 조연, 주연 등 많은 영화, 드라마 속에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8년 영화 ‘여중생 A’에서 조연 ‘백합/게임’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다.
드라마로는 2005년 ‘원더풀 라이프’, 2006년 ‘진짜 진짜 좋아해’, 2011년 ‘뿌리깊은 나무’, 2016년 ‘옥중화’, 2018년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수많은 작품 속에 출연 한 바 있다.
김새론(2000년 7월 31일)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19학번 연극영화과 새내기가 된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한 김새론은 지난 2016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이후 검정고시에 합격해 수시로 중앙대학교에 붙어 학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한끼줍쇼’에 출연해 “3일 전 대학교 실기 면접을 보고 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론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큰 로니 대학 입학 축하!!”라며 그의 대학 입학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9살의 나이에 데뷔해 주연을 맡았고,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역 배우로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웃사람’, ‘바비’, ‘만신’, ‘맨홀’, ‘도희야’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년 TV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김향기(2000년 8월 9일)
김향기는 정다빈과 같은 대학 같은 과 동기가 된다.
그 역시 2019년 한양대학교 연극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정다빈과 함께 한양대학교에서 새내기 생활을 할 예정이다.
김향기는 2003년 만 2세의 나이에 파리바게트 CF로 데뷔했다.
그는 ‘마음이’, ‘늑대소년’, ‘우아한 거짓말’, ‘신과 함께’, ‘영주’, ‘증인’, 여왕의 교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신과 함께’를 통해서 천만 배우의 대열에 합류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대학생활을 펼쳐나갈지 그리고 또,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