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인스타그램 속 상큼한 모습 눈길…연관검색어 담배는 무엇?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가 행복하고 안온하며 사랑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상큼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아이돌같아여”, “노랑 최고로 잘 어울리는 사랑둥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이광수와의 열애설에 당황했던 사연을 털어놓을예정이다.

전소민은 2018년 연예대상에서 제일 당황했던 순간으로 신동엽이 ‘이광수-전소민 열애설’을 제기했을 때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광수는 이선빈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던 상황. 이광수의 연애를 모두 알고 있던 전소민은 “너무 당황하고 쑥스러워서 표정관리가 안 됐다. 표정 때문에 신동엽 선배님이 더 오해를 하셨다”며 신동엽의 빗나간 촉을 공개했다. 

또한 유재석은 “다음 날 열애 기사가 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옆에 앉은 이광수와 서로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안절부절 못했다”며 아슬아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소민은 “저희 드라마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며 제작진에게 ‘톱스타 유백이’ 특집을 강력하게 요청, 웃음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의 토크 맹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1986년 생인 전소민은 올해 나이 34세다.

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 중 전소민 담배와 전소미 담배짤은 전소미가 답답해하는듯한 표정에 무의식적으로 손이 담배 피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된것으로 실제 연예인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추측성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