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하는 전소민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4’에 전소민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전소민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있다가 11시 쏟아지는 별똥별과 함께 톱스타유백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6년 생인 전소민은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드라마 ‘크로스’, ‘1%의 어떤 것’,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전소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전소민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그는 2018년 ‘연예대상’에서 불거진 이광수와의 열애설에 당황했던 사연과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와 동시간 경쟁 드라마였던 ‘스카이 캐슬’을 한껏 견제했다는 이야기를 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전소민은 “저희 드라마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며 제작진에게 ‘톱스타 유백이’ 특집을 강력하게 요청해 웃음을 폭발시켰다고 한다.
전소민이 토크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 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