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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유] 화장품도 ‘젠더리스’ 시대…태민이 색조 모델이 된다면?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2.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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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과거 ‘금남’의 구역으로 불렸던 뷰티업계도 변화하고 있다.

인기 남자 연예인들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내세워 여성 소비자를 타겟팅하는 전략인 것.

최근에는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색조 브랜드 광고에조차 남자 모델들이 점차 등장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샤이니 태민은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던 2014년부터 팬들이 꾸준히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밀고 있는 아이돌 중 하나.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촬영했던 화보에서 태민은 짙은 아이 메이크업을 신비로운 분위기로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이에 팬들은 해당 화보와 대표적 색조 코스메틱 브랜드인 ‘MAC(맥)’을 합성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실제 화장품 브랜드 포스터 같은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를 발표한 태민은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성별이 모호한 의상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퇴폐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관능’과 ‘순수’를 표현했다고 밝힌 이번 앨범의 콘셉트처럼 표정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분위기도 관람 포인트.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성별을 떠나 자신만의 영역인 ‘태민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자칫 과할 수 있는 스타일마저 멋지게 혹은 아름답게 소화했다.

“신이 빚은 창조물 중 가장 아름다운 경지에 오른 아이돌”이라는 배순탁 작가의 말처럼.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태민 /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을 또 하나의 브랜드로 만든 태민.

화장품 광고주들이 보고 있다면 태민을 주목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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