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과 함께 홍어라면을 먹다가 포기를 선언했다.
1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이색한식을 먹는 ‘폭탄을 지켜라’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외국인이 가장 먹고 싶은 '이색 한식 베스트10' 메뉴를 두고 상대 팀보다 더 낮은 금액의 이색 한식을 찾아 먹어야 하는 대결 레이스를 했다.
유재석팀은 이색한식 3위로 홍어를 선택하게 됐고 싼 음식을 먹어야 했기에 홍어가 아닌 홍어라면을 선택했다.
지석진과 전소민은 홍어라면이 나오자 마자 비주얼과 냄새가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유재석은 평소 홍어를 잘 먹는다고 했지만 익힌 홍어에 당황을 했다.
이광수는 “홍어를 먹지 못한다”고 하면서 홍어라면 먹기에 도전해 봤지만 씹지를 못하고 포기를 선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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