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이광수♥이선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1.07 저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해콩이들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귀여운 선글라스를 끼고 케이크에 초를 끄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래도 예쁘다”, “광수 부러워”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10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과거 이선빈이 “이상형은 이광수”라고 말한 것이 인연이 된 것.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 앞에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나 지금 진짜 얼굴이 빨개졌다”면서 수줍어했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이광수의 질문에 “오빠”라며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비롯해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괜찮아, 사랑이야’ ‘안투라지’ ‘라이브’와 영화 ‘평양성’ ‘좋은 친구들’ ‘돌연변이’ ‘탐정: 리턴즈’ 등에 출연했다.
SBS 예능 ‘런닝맨’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선빈은 2014년 중국 TV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드라마 ‘34사기동대’ ‘안투라지’ ‘크리미널 마인드’와 영화 ‘궁합’ ‘창궐’ 등에 출연했다.
이광수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이선빈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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