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사탕 #oldschool #rosecand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장미 사탕을 들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1979년 생인 류수영은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1998년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에 대학생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착한마녀전’, ‘아버지가 이상해’,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내 박하선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류수영-박하선 부부는 지난 2017년 연을 맺었다.
한편, 류수영은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며 강인욱 역을 맡았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다.
박한별, 지현우,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이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시청률 10.5%를 끊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