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비의 아내 김태희가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근황이 포착됐다.
26일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오는 9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지난 25일 김태희가 광고하는 화장품 브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된 3월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태쁘 모습 대공개! 예쁘다 감탄사 절로 나오는 여신 같은 김태희 실물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이 담겨져있다.
김태희는 가수 비와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0월 득녀했다.
현재 김태희는 둘째 임신 중인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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