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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둘째 소식에 딸-아들 예상 사진 눈길…‘우월한 미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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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비와 결혼한 배우 김태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2세 예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비와 김태희 2세 예상 얼굴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미래 아기의 얼굴을 예상한 것.

합성 사진 속 가상 아들, 딸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끈다. 

한편, 26일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해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어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가수 비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태희는 2000년 CF ‘화이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SBS ‘용팔이’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둘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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