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북극여우 닮은 시골 강아지가 시선을 강탈했다.
26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을 찾은 겨울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새 친구 조하나의 합류로 강진에서의 추억 쌓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첫 식사 자리에서 강진의 대표 특산물인 ‘토하젓’이 시선을 모았다. 토하젓은 민물새우를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이다.
최민용과 구본승이 이웃에게 김치를 얻으러 갔다가 시골인심으로 토하젓까지 얻어오게 되면서 밥상에 풍미를 더했다. 토하젓은 밥도둑으로 그냥 맨밥에 올려먹거나 비벼먹거나 김에 같이 싸 먹어도 다 맛있는 음식으로, 멤버들은 그 맛에 연신 감탄했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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