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후 근황 및 나이에 관심↑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이 에릭남,김혜성과 함께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1월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동물의 사생활 팀펭귄! 오늘 밤 8:50 KBS2 에서 만나요^^#정하영감독님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 #다큐인듯 #예능인듯 #동물의사생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문근영에 네티즌의 이목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 귀욤”, “아역때 부터 팬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KBS2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한 바 있다.

문근영은 앞서 지난 2017년 2월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아 수술 후 회복할때까지 한 달간 치료에 전념했다. 

7개월 후 복귀한 문근영은 제22회 BIFF 공식개최 기자회견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야 겠다’라고 생각했다. 요즘은 나름대로는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며 아프고 난 이후 생각에 변화가 생겼다고 털어놓은바 있다.

현재 문근영이 출연중인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발로 터는 탐사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 이번엔 한반도다 우리의 선을 지켰던 어제와 오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