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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28살 나이 여동생이 유병재 좋아해” 남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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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의 교동도에 이어 제주도를 찾았다.

23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는 강화도와 제주도를 무대로 한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시작부터 문근영과 유병재의 강화도 보충수업이 진행됐다. 첫방송부터 1살 차이 누나·남동생의 심상치 않는 호흡을 보였던 남매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동 중에 운전면허가 없는 유병재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은 문근영은 그에게 “(28살 나이의) 여동생이 (병재 씨) 엄청 좋아한다. (우리가) 생일이 같다는 걸 동생이 말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는 “28세면 한창 유병재가 좋을 나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현재 33세다. 유병재는 그보다 한 살 어린 1988년생 32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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