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의 나이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유병재가 문근영이 자신보다 누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문근영의 동안 비주얼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나무엑터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해맑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의 동안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근영 화이팅!”, “이 언니는 왜 안 늙죠...?”, “동물의 사생활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화제가 되고 있는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문근영은 2000년 KBS2 ‘가을동화’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로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자리매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근 문근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한반도의 선을 직접 찾아가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