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시즌 2인 ‘한반도 편’의 첫방송을 했다.
16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를 찾았다.
사전 미팅으로 전현무, 문근영, 설민석, 다니엘 린데만, 유병재 등의 멤버는 첫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유병재는 문근영의 팬임을 자처하며 생일이 5월 6일로 같음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또 누리꾼들이 유병재 셀카에 “문근영이 보인다”고 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고, 문근영은 “제가 찍어봐도 너무 똑같은 거다”라고 닮은꼴을 인정하며 화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사진 찍기 어플로 ‘얼굴 바꾸기’를 부탁했고, 문근영이 흔쾌히 응하며 ‘수염 근영 하얀 병재’라는 ‘명짤’을 남겼다.
한편,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현재 33세다. 유병재는 그보다 한 살 어린 1988년생 32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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