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시즌 2인 ‘한반도 편’의 첫방송을 했다.
16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를 찾았다.
사전 미팅으로 전현무, 문근영, 설민석, 다니엘 린데만, 유병재 등의 멤버는 첫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설민석은 문근영에게 “명성황후 아역 때 인상이 강했고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바람의 화원’에서의) 신윤복 (역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국문학을 전공했다는 문근영은 설민석에게 “(관심이 많아서) 영상 찾아보기도 하는데 쏙쏙 잘 들리게 알아듣도록 말씀도 잘하시고, 그 강의를 보면서 역사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을 들었다”고 화답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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