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문근영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09.19 - 2018.09.19 우리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You’re my moon ”, “우와 우리 근영양 이쁜 얼굴 보니까 기분이 좋다 ㅠㅜ”,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해 아역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또한 그는 2000년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01년 '명성황후', '아내'에 출연했으며, 2003년 '장화, 홍련'과 2004년 초 '어린 신부'가 흥행하면서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그가 출연한 작품은 2017년 영화 ‘유리정원’이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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