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교동도부터 남쪽 선인 제주도까지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두 번째 ‘선’ 이야기가 펼쳐진다.
2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지난주 첫 방송에 강화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먼저 전현무-설민석-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실향민들의 슬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강화 교동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예고편에서 이들 앞에 깜짝 손님의 등장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문근영의 등장으로 완전체 여행에 함박웃음을 보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지난 주 큰 웃음을 줬던 전현무와 유병재의 ‘지식 배틀’은 문근영의 합류로 더욱 치열해졌다고. 과연 이들이 제주도에 대한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2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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