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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폰시(Luis Fonsi)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 유튜브 역사상 최초 60억 뷰 달성…현재 그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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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루이스 폰시(Luis Fonsi)의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 뮤직비디오가 60억뷰를 돌파했다.

루이스 폰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억뷰 돌파 축하 영상과 함께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오후 5시 현재 데스파시토의 유튜브 조회수는 60억 577만뷰를 돌파한 상황.

2017년 1월 12일 공개된 ‘데스파시토(Despacito)’는 대디 양키(Daddy Yankee)가 피처링하고 루이스 폰시가 부른 레게톤 라틴팝 음악이다.

루이스 폰시 인스타그램
루이스 폰시 인스타그램

공개 직후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한 스페인어권 국가서 큰 인기를 얻은 이 곡은 동년 4월 17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이 발매되면서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후 16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최장기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비영어권 노래로 이름을 남겼다.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된 지 6개월만에 28억뷰를 달성하며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했다.

한 때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위즈 칼리파의 ‘See You Again’이 유튜브 최다 조회수 기록을 놓고 각축을 벌였지만, 결국 승자는 ‘Despacito’였다.

루이스 폰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루이스 폰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2017년 8월 5일 유튜브 최초로 30억뷰를 달성한 후, 10월 11일에 40억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4월 5일에는 50억 뷰까지 돌파한 ‘Despacito’는 결국 지난 24일 60억 뷰를 달성했다.

현재 유튜브서 유일하게 50억과 60억 뷰를 달성한 뮤직비디오며, 저스틴 비버의 리믹스 버전도 6억 4,000만 뷰를 넘기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다만 이러한 세계적인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미약한 편이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루이스 폰시는 1998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 ‘더 보이스’ 스페인어판 코치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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