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이나♥조영철 부부가 누리꾼사이에서 화제다.
이에 두 사람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맞이 썬글 쇼핑. 내건 뭔가 화장한 효과 있어서 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 씨는 선글라스를 끼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20대 같아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작사가다.
김이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등 다수의 곡을 작사했으며 특히 아이유의 ‘너랑 나’, ‘좋은 날’도 그의 대표곡 중 하나다.
김이나의 남편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조영철 씨로 알려졌다.
조영철 씨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김이나와 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부부의 연을 맺은 14년차 부부다.
김이나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녀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남편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이나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