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황석정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황석정, 지상렬, 정진운이 퀴즈 정복에 나선다.
남다른 개성을 지닌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지며 한국인 팀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녀는 “한국에 살며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내가 외국인 같아서 오히려 퀴즈를 잘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양한 국악기 연주에도 능하다는 그는 “어떤 악기보다 사람을 잘 연주한다”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그리스 출신의 안드레아스는 “황석정 씨는 신스틸러이자, 매력적인 목소리로 판소리를 노래한다”며 그녀의 팬임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는 서울대 출신 브레인 황석정 외에도 입대를 앞두고 퀴즈 정복에 나선 정진운과 지난주에 이어 재도약에 나선 지상렬이 출연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황석정의 퀴즈 정복기는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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