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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비원에이포(B1A4) 산들, 우유처럼 깨끗하고 포근한 매력으로 찰칵…‘3인 체제 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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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원에이포(B1A4) 산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산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주 일요일 PM8:20!! 내친구소개팅~~!! 삼돌오빠가 MC니까 꼭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유를 떠올리게 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굿모닝 정환이 오빠!”, “보고 싶다 오빠♥”, “당근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원에이포(B1A4) 산들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동갑내기 친구 방탄소년단(BTS) 진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비원에이포(B1A4) 산들 인스타그램
비원에이포(B1A4) 산들 인스타그램

산들이 속한 B1A4는 2011년 EP앨범 ‘Let’s fly’로 데뷔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B1A4 3인 체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현재 본인을 포함한 3인의 멤버는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고, 일부 멤버는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에 그는 “한 달 정도 집에만 있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산들은 3월 16일 생일 기념 팬미팅 ‘2019 B1A4 ♥ BANA HAPPY SANDEUL DAY’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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