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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과거 권태기 극복법 눈길 “천 번 죽는 연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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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지난해 방송된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조련의 신 특집! 그대는 마리오네트!’편으로 연예계 조련의 신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처음 리얼리티를 시작할 때 준비가 된 자신과는 달리 남편 최민수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모든 생활이 노출되는 리얼리티 특성상 아내 강주은이 힘들까 봐 걱정한 것.

강주은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강주은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또 강주은은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권태기 이후 남편 최민수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잉꼬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강주은은 최민수를 조련한 비법을 공개하며 “최민수는 볼수록 독특하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잔소리하지 않기 위해 “천 번 죽는 연습을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강주은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이며, 최민수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살이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두 사람은 SBS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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