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기계 찾았다!!! 이태원 해밀튼 호텔 뒷 골목길에서 멋지게 우리를 기다리더라 ㅋ 신나는 액션을 찍고 바로보는 즐거운 포토. 고등학교 때 친구들하고 무쟈게 많이 찍었던 기억 역시 우리 민수도 나 만큼 좋아하네 ㅋ지금이니까 우리 민수랑 같이 찍어주지 고등학교 때 였으면 ㅎㅎㅎ인정한다. 우린 붕어빵 부부란 걸”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최민수와 강주은이 담겼다.
10대 소년, 소녀 같은 그들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우와 추억의 스티커 사진! 요즘 다시 유행하더라구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닌가요? 아직도 신혼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인 강주은과 1962년생인 최민수의 나이는 각각 49세, 58세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멤버로 합류한 강주은은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집안, 직업 등이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