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즈 본’ 레이디 가가, 과거 과감한 화보 화제 ‘아카데미 수상 할까?’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스타 이즈 본’ 레이디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레이디가가는 패션 매거진 V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포즈를 소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헉 소리 난다”, “걸크러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가가는 25일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타 이즈 본’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이에 누리꾼들이 그의 수상 여부를 놓고 판이하게 의견이 갈리는 상황.

“열연을 했으니 받을 수도 있다”와 “후보군들이 너무 쟁쟁하다” 라는 두 가지 반응이 팽팽하다.

그가 출연한 ‘스타이즈본’은 역대 스타 이즈 본 시리즈 중 54년도 작품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이디 가가가 진두지휘한 사운드트랙의 경우, 그녀의 전작 앨범 Joanne에서 협업했었던 작곡가들이 가가와 다시 뭉쳤다.

모든 곡들을 세트장에서 라이브로 녹음도 하였다.

앨범은 메타크리틱 점수 78점에 달하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롤링스톤지, 올뮤직, NME등 저명한 음악지로부터 80점을 부여받는 등 음악적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또한 빌보드 앨범차트에 1위로 데뷔하여 3주간 1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Shallow’로 베스트 듀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이디가가의 수상 여부는 25일 오전 10시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