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 모에카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지난 1월 모에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돼지해 오늘도 #mbcevery1 #대한외국인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해보였다.
그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황금 모에카네요”, “너무 이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에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9회에서 로운과 5단계 액자퀴즈에서 붙었다.
그는 정답으로 ‘박수’를 맞히며 로운과의 대결에서 우승했다.
모에카는 과거 BJ로 활동했으며 현재 직업은 모델이다. 모에카의 나이는 27세이며 국적은 일본이다.
또한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모에카는 ‘겨울연가’의 배용준을 정말 좋아한다며 “이모 할머니가 엄청난 팬이었다. 방 하나를 배용준 씨 방으로 꾸며놨다. 가보면 포스터, 베개 커버, 컵까지 다 배용준 씨다. 들어가면 수많은 욘사마가 나를 쳐다봐서 무섭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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