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커런트워’로 돌아온다.
영화 ‘커런트워’는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커런트워’는 ‘셜록’시리즈부터 ‘닥터스트레인지’등 다양한 작품을 맡아 열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천재 발명가 에디슨 역을 맡아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다.
마이클 섀넌,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등 한 영화에서 보기 힘든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군단의 참여 또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에디슨이라는 인물의 새로운 모습과 4명의 천재들이 벌이는 전류전쟁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영화 ‘커런트워’는 최근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위한 재촬영을 일부 진행했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알폰소 고메즈 레존 감독의 열의가 만나 다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촬영 전부터 에디슨이라는 위인과 업적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최근 제작진은 촬영을 마무리하고 최종 편집본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를 본 제작진과 배우,제작자 마틴 스콜세지는 최종 편집본에 굉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커런트워’는 오는 3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