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래블러’ 류준열이 연일 화제다.
지난 22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ther and 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배낭을 메고 외국인과 얘기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 왜 영어까지 잘하는지 해명해”, “방송 정말 반했어요. ㅜㅜㅜ”, “트래블러 진심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류준열.
그는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응답하라 1988’ 인연으로 만난 연인 혜리와 결별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지만, 영화 ‘뺑반’ 인터뷰에서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류준열은 최근 ‘독전’, ‘뺑반’, ‘돈’ 등 영화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류준열은 예능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처음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 이제훈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홀로 쿠바의 거리를 여행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JTBC ‘트래블러’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