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장훈과 이혼’ 오정연, 과거 발언 화제 “통화하면 ‘누가 먼저 전화했냐’ 물어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오정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랑하는 신여성과 2세들 난 언제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웃음만 가득하길”, “꽃길만 걸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과거 서장훈과 결혼 생활 당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오정연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은 “방송에 앞서 진행한 사전 인터뷰에서 ‘독한 질문에 희열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내가 나설 차례다”며 미소 지었다. 

김구라는 “이번 주 일요일에 암살이라는 영화를 서장훈과 봤다. 팝콘을 엄청 좋아하더라. 큰 걸 혼자 다 먹는다”며 오정연과 서장훈의 최근 만남을 언급했다.

이에 오정연은 “엄청 먹는다. 단 걸 많이 먹는다. 제가 좋아하니까 먹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윽고 “얼마 전에 안부를 물었다. 통화를 했다고 하면 ‘누가 먼저 전화를 했냐’고 물어본다. 세세한 것에 대해 의미부여를 많이 하신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이어 “당황스러운 게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 끝나면 서장훈이 출연하는 ‘뭐긴 뭐야’ CF가 나오더라. 나는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서장훈은 오정연과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2012년 합의 이혼을 했다.

이혼 원인은 성격차이로 네티즌들은 추측하고 있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