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연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의 취업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능숙한 모습으로 요리를 하던 중 그는 생각보다 일찍 마칠 것 같다는 김보미의 전화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주원은 급하게 마무리 후 김보미의 퇴근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향했다.
김보미는 고주원을 위해 미리 사둔 핫초코를 전하는 등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고주원은 김보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만든 케이크와 꽃다발, 코스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미는 “제가 이런 걸 받아도 되나? 감사해서 어떡해”라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주원은 “새로운 직장에 일하게 됐으니까 소원 한 번 빌어요. 진짜 축하해주고 싶었어요”라며 스윗한 모습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고주원♥김보미는 지난 21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주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그의 소개팅녀 김보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며 김보미의 직업은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고주원은 미혼남이지만 결혼설, 이혼설 등이 불거지며 한바탕 해프닝을 벌인 바 있다.
지난 21일 종영한 ‘연애의 맛’의 커플 중 유일하게 시즌2에도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새롭게 돌아올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