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시즌2에도 출연 사실을 전하며 관심이 뜨겁다.
이에 두 사람이 ‘필연커플’을 이어 두번째 실제 결혼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김보미는 시청자들이 많은 궁금증을 가졌던 직업을 드디어 공개했다. 그는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한다”라며 새 직업은 지상직 승무원이 됐음을 알렸다.
이에 두 사람은 국내 최장거리 커플이 됐다.
이날 고주원은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김보미의 모습을 보고 또다시 심쿵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긴머리였던 그의 새로운 매력이 눈길을 끈 것.
한편, 고주원의 나이는 올해 38세며, 김보미의 나이는 28세로 알려졌다.
부산에 사는 김보미의 직업은 원래 선생님이었으나 현재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이다.
또한 고주원의 연관 검색어로 ‘이혼’이 등장하면서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루머로 고주원은 결혼한 적이 없다.
그가 ‘연애의 맛’을 통해 김보미와 진정한 인연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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