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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오나라,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 자랑…“잠깐 숨고르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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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는형님’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숨고르기 본격적인 우리들의 타임은 지금부터!! #푸켓 #포상휴가 #오나라 #찐찐 #오프숄더원피스 #만찬복은 준비해오고 운동화는 안 챙겨와서 발바닥이 너무 아픈 짐싸기 똥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완벽한 미모를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예쁘다ㅠㅠ”, “여신이다~~~”, “찐찐!!!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리지널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며 많은 뮤지컬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는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대 초반부터 20년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 그동안 너무 바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9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해당 회차는 9.6%이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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