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캐슬)’ 김도훈♥오나라, 현역같은 치어리딩 실력 뽐내…‘나이를 잊은 파워풀함’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김도훈♥ 오나라가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형님 때 보여드렸던 응원 #연습영상 보고싶으시다구요? 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갔던 응원단 연습실에서 후배들과 연습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비록 몸은 맘대로 안따라와주고 연습후에 후덜덜한 다리 이끌고 지쳐 쓰러졌지만 많은분들이 방송보고 박수쳐주셔서 올해들어(?) 가장 잘한일 같습니다.ㅎㅎㅎ 또 다시 이 안무를 하게 될 날이 있다면 완곡을 다 해보고 싶어요. 정말 1절도 채 안했는데 심장이 튀어나오는 것같더라구요. ㅎㅎ #아는형님 제작진분들! 제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뛰어준 #전혜빈 #계승현 후배들도 고맙다. #경희대학교 #회기동캠퍼스 #응원단 #신해철 #그대에게 #오나라 #아는형님 #최고시청률 #선물 #심장가출 #응원 #연습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나라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안무에 열중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춤을 추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했던 치어리딩이었어요” “춤이며 박자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남자친구와 결혼에 관련해 “비혼주의는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나라의 나이는 43세며 김도훈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오나라는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스카이캐슬’ 속 진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