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도시어부’에서 장도연이 근묵자흑의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장도연이 근묵자흑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출연자들이 낚시 대결을 위해 추자도로 향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하던 중, 장도연에게 입질이 왔다. 장도연은 재빠르게 움직였지만 물고기를 놓치고 말았다.
장도연이 낙심한 지 몇 분이 흘렀을 때, 장도연의 옆에 있던 낚시 코디가 “물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좋은 때라는 것을 직감한 낚시 코디는 “기회를 우리가 빨리 잡자. 다시 뒤로 가야 한다. 다른 쪽이 (낚시하기 좋은) 포인트거든“며 서둘러 낚시줄을 감았다.
장도연은 어둠의 기운을 내뿜으며 속닥이는 낚시 코디 옆에서 “그러면 빨리 가자”고 말했다. 낚시줄을 다 감은 낚시 코디는 곧바로 자리를 옮겼다.
장도연 역시 낚시 코디와 함께 비밀스럽게 움직였다. 두 사람은 아무도 모르게 서둘러 자리를 바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