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도시어부’에서 장도연이 이태곤과의 러브라인을 시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장도연이 이태곤과의 러브라인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이 추자도로 향하기 전, 제작진들이 이태곤에게 완장을 차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완장을 가져와 이태곤에게 다가갔다.
장도연이 이태곤의 팔에 완장을 차고 있을 때, 갑자기 이덕화가 “태곤이 팔뚝에서 연기가 난다”며 난데없이 저주를 했다. 완장을 차고 있던 이태곤은 부담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태곤이 부담스러워하고 있을 때였다. 장도연이 갑자기 이태곤 쪽을 몸을 기울며 이태곤의 팔에 자신의 몸을 밀착했다. 갑작스런 러브라인 시도에 이태곤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화색을 짓는 이태곤의 모습을 본 이경규는 “아직은 완장의 무게를 못 느낄거다”라며 이덕화에 이어서 저주를 또 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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