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도시어부’ 이경규, 모든 문제의 시작은 파이팅이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낚시를 하던 중, 시위를 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가 낚시를 하던 중, 시위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출연자들이 낚시 대결을 하기 위해 추자도로 향했다. 추자도에 도착한 제작진들이 출연자들에게 파이팅을 하라고 말했다. 추자도에 오기 전, 이미 파이팅을 몇 번 외친 이경규는 “파이팅 많이 하는 게 조황에 안 좋던데...”라며 질색했다. 

파이팅을 외친 후, 낚시를 시작했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하는 내내 이경규는 “4일을 찍어서 한 편이 나온다. 가성비 대비 최악의 방송”이라는 불평을 하기 바빴다.

이경규의 불평에 제작진은 “파이팅을 많이 했으니까 두 편은 나올 거다”라며 이경규를 격려했다. 이때, 배의 앞 닻이 풀려 낚시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낚시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이경규가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꽝, 꽝”을 외치기 시작했다. 파이팅을 외치는 것이 조황에 안 좋다며 불안해하던 이경규는 자신의 예감이 현실이 되자 “파이팅, 파이팅, 꽝, 꽝, 파이팅, 파이팅, 꽝, 꽝“을 외치며 이게 다 파이팅 때문이라는 듯 계속 시위를 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