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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인형 같은 외모…‘상큼함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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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조이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리를 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소만 살짝”, “love you joy”, “a goddess!!”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 생인 조이는 올해 나이 24세, 본명은 박수영이다.

조이는 레드벨벳의 멤버로서 지난 2014년 8월 4일 ‘행복’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들은 ‘덤덤’, ‘빨간맛’,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이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조이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그들은 지난 2018년 ‘RBB (Really Bad Boy)’를 발표했다.

‘RBB(Really Bad Boy)’로 레드벨벳은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런한 성적은 레드벨벳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첫 북미 투어를 펼치고 있는 레드벨벳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까지 미국 5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어크에 위치한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를 개최.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과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은 19일 캐나다 토론토 코카콜라 콜리세움(COCA-COLA COLISEUM)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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