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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신미래, ‘소녀의 꿈’ 열창…”설운도 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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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로트가수 신미래가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599회는 ‘학창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신미래가 출연해 ‘소녀의 꿈’을 열창했다.

방송 전 신미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kbs#가요무대#신미래 나와요!!또 #소녀의꿈 불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순서는 거의 뒷쪽 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당 내동생이랑 설운도 선생님과 함께”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운도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한 신미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미래-설운도 / 신미래 인스타그램
신미래-설운도 / 신미래 인스타그램

특히 트로트계 선후배인 두 사람의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0년생인 신미래의 나이는 올해 30세.

신미래는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했다.

신미래 인스타그램
신미래 인스타그램

지난 2014년 12월 싱글 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한 신미래.

이후 2017년 5월 타이틀곡 ‘째깍째깍’이 수록된 새 앨범 ‘신미래’를 발매했다.

18일 ‘가요무대’ 1599회에는 신미래, 설운도 외에도 주현미, 박윤경, 강혜연, 방주연, 윙크, 강민주, 이용복, 김희진, 박일준, 장보윤, 바블껌, 이현, 이미키, 장계현, 버들피리 등이 출연했다.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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