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세아가 드라마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어요 모두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음료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띤 윤세아가 담겼다.
살짝 웨이브 진 단발머리가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빛승혜는 사랑.. 언니 나이는 다 제가 먹나봐요”, “우와 머리 잘 어울려요!”, “배우님 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 “빨리 차기작으로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지난 1일 종영한 JTBC ‘SKY 캐슬’ 에서 우아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JTBC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마지막 회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스카이 캐슬’은 종영 이후 출연 배우는 물론 제작진들 모두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SKY 캐슬’ 이후 윤세아의 행보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