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오나라가 포상휴가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정아언니가 찍어준 사진들.한장한장 다 맘에들어요.마지막날 저녁식사하러갔던 이곳은 너무 아름다왔어요. 명함을 받아놓을껄..함께 식사했던 #캐슬퀸즈 들 (서형언니 안보여서 놀라셨죠? ㅋㅋ 언닌.딴거,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갔~대요~~^^)#조현탁감독님 #드라마하우스 #박준서대표님 #유성주배우님 과 비행기시간 놓칠뻔?할 정도로 좋은시간 보냈답니다.마지막으로 내가 찍은 정아언니 #이쁜각도 사진.#sky캐슬 은 #포상휴가 마저도 이렇게 완벽했답니다.박준서대표님 기획력 #엄지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즐거움 가득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나라 배우님이랑 염정아배우님 둘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캐슬배우님들도 다요!!( , “언니가 진짜 대학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현재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그는 남자친구와 결혼에 관련해 “비혼주의는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나라의 나이는 43세며 김도훈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윤세아는 올해 나이 42세, 염정아는 48세로 알려졌다.
한편 ‘스카이캐슬(SKY캐슬)’은 지난 1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