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글로벌사랑방 코너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김주영 선생님 분장을 하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닝에서 이용식의 자리가 비어 있어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이용식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찾았다.
이때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ost ‘we all lie’ 음악이 나오며 이용식이 무대로 등장했다.
이용식은 ‘스카이 캐슬’에서 김서형이 맡았던 김주영 역할 그대로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 검은 정장을 입었다.
이용식은 “내가 아침마당에 못 나오길 바랐던 겁니까. 나 없이 아침마당 감당할 수 있겠습니다. 감당할 수 있겠느냐 물었습니다. 재원이는 멘탈이 약한 아이입니다. 용식이를 집에 들이십시오”라고 성대모사를 한 뒤 스스로 웃음을 참지 못해 폭소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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