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인 김유미의 나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남 클럽에서 표범으로 불리며 활약한 김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김유미는 미모의 독신녀이자 도서출판 겨루 이사인 고유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 속 김유미의 나이는 40세. 실제 김유미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다.
김유미는 지난 2016년 1월 정우와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딸을 낳았다.
1981년생인 정우의 나이는 올해 39세. 김유미와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정우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수 감독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같이 하는 친형제 같은 두 형사가 더 크고 위험한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정해균, 유태오, 백수장 등이 출연한다.
김유미가 출연 중인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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