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김유미가 이나영에게 빼앗은 카피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아이디어를 낸 카피가 있는 신간이 나오게 되고 단이(이나영)는 마음이 착잡했다.
유선(김유미)은 단이(이나영)가 신간을 가지고 들어오자 “이 카피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단이는 “군더더기 없이 이 책에 딱 맞는 카피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유선(김유미)은 단이(이나영)에게 “아직도 내가 이 카피 강단이씨에게 빼앗았다고 생각하냐? 나도 생각하고 있었다. 설마 내가 당신도 아이디어를 낸 카피를 생각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단이는 유선에게 “그렇다면 내가 이 카피를 보여줬을때 말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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