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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에게 “여자친구랑 네방에서 하면 되지?”…박규영은 ‘김선영에게 호되게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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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이종석과 회사엘리베이터에서 대화하고 박규영은 정유진에게 야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새벽부터 찜질방에서 일을 하고 출판사 업무지원팀의 일을 하기 위해 출근을 했다. 

 

tvN‘로맨스는 별책부록’방송캡처
tvN‘로맨스는 별책부록’방송캡처

  
은호(이종석)는 단이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아침에 어디 갔다왔냐?”라고 물었고 “오피스텔 세놓은데 내 보낼테니 3개월 뒤에 거기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단이(이나영)는 "나는 괜찮다”라고 했고 은호(이종석)는 “지금도 민폐다”라고 말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에게 “여자친구 데려오려면 나에게 문자를 하면 바로 나가겠다”라고 했고 은호는 “다락방이 그렇게 어지렵혀져 있는데?”라고 말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에게 “여자를 왜 다락방까지 데리고 와. 그냥 니방에서 하면 되지”라고 말했고 은호는 얼굴이 빨개졌다.
 

또 지율(박규영)은 회사에 지각을 하게 됐고 엄마가 상사인 해린(정유진)에게 전화를 했고 지율은 늦게 출근하는 것도 모자라 해린에게 “언니”라고 부르면서 호되게 혼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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