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이종석과 회사엘리베이터에서 대화하고 박규영은 정유진에게 야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새벽부터 찜질방에서 일을 하고 출판사 업무지원팀의 일을 하기 위해 출근을 했다.
은호(이종석)는 단이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아침에 어디 갔다왔냐?”라고 물었고 “오피스텔 세놓은데 내 보낼테니 3개월 뒤에 거기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단이(이나영)는 "나는 괜찮다”라고 했고 은호(이종석)는 “지금도 민폐다”라고 말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에게 “여자친구 데려오려면 나에게 문자를 하면 바로 나가겠다”라고 했고 은호는 “다락방이 그렇게 어지렵혀져 있는데?”라고 말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에게 “여자를 왜 다락방까지 데리고 와. 그냥 니방에서 하면 되지”라고 말했고 은호는 얼굴이 빨개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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