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이종석 집에 몰래 숨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의 집에서 몰래 살고 있는 것을 들키고 말았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에게 “이혼 후에 도우미를 내 보내고 집이 철거되자 여기서 살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은호(이종석)는 “나는 누나가 내 앞에서 울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단이(이나영)는 독한 술을 마시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단이(이나영)는 다락방으로 올라와서 “나를 쫓아낼 분위기는 아니었지”라고 말하며 안심하는 표정을 지었고 새벽부터 찜질방에서 일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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